
다른사람을 위해 같이 울어버리고 나면.
난 누구와 울어야 할까.
나의 이 답답함을.
과연 누가 들어줄까. 이해해 줄까.
즐거운 일을 혼자 하면.
즐거움이 반이 되지만.
슬픔은 두배가 된다는걸.
아픔도 두배가 된다는걸.
언제쯤이면.
이 슬픔에 익숙해 질까.
이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까.
난 누구와 울어야 할까.
나의 이 답답함을.
과연 누가 들어줄까. 이해해 줄까.
즐거운 일을 혼자 하면.
즐거움이 반이 되지만.
슬픔은 두배가 된다는걸.
아픔도 두배가 된다는걸.
언제쯤이면.
이 슬픔에 익숙해 질까.
이 슬픔을 이겨낼 수 있을까.